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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텅 빈 시립도서관 열람실
영천시립도서관이 신축하고 새로운 자리로 이동했는데, 이동 초기에는 열람실이 부족해 영천 학생들의 향학열을 높이 평가하는 보도도 있었으나 당시엔 4월말 중고생들의 시험기간과 맞물려 자리가 없었다.
지난 25일과 1일 일요일 도서관 열람실은 자리가 텅 비어 향학열 걱정은 기우였으며, 일반인만 오후에 좀 있을 뿐 이었다.
열람실은 210석 정도가 있는데, 중고생 시험기관 외에는 영천 실정에 비해 적당한 자리인 것 같아 씁쓸하다. 자리가 항상 부족하다는 보도가 넘쳐야 영천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
성인들도 주말 도서관을 찾아 책을 가까이 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학생들 시험기간 외에는 자리 예약제를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있어 성인들도 자유롭게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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