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면 전화사랑모임 노인초청

 

                         신녕면 전화사랑모임 노인초청

 

지난 19일 신녕 성당 본당 강당에서 안부 전화 사랑모임회(회장 김 춘자)는
농촌의 홀로 계신 노인 64명을 초청, 1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신녕 안부 전화사랑모임은 지난 9월 농촌에 홀로 계신 노인 40명과 첫 모임 후 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회원이 증가하여 지금 100명 가까운 노인분들의 안부와 건강을 전화로 수시로 체크하고 한 달에 한번 씩 모여 영천시보건소와 협조하여 건강 상담과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회원 15명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12월 달 생신인분의 생일잔치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영천시 보건소에서는 3.3.3운동(3가지 즐기기, 3가지 금지, 3가지 행하기)을 적극 권장하여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권장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