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최근 기후위기 및 환경재난에 대한 문제인식 확산에 대응하여 생태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2022년부터 지구살리기’「플라스틱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실천방안으로 플라스틱 분리수거함과 환경게시판 설치를 통해 플라스틱 재질별 분리·배출과 사용량 줄이기 실천운동을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실천운동과 함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의 범교과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관련 환경수업을 진행하고, 환경의 날(6월 5일)이 포함된 한 주를 생태환경주간으로 운영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플라스틱 관련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환경교육 교원 연수를 확대 실시하고,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