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당 잔치국수 2가지로 승부,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 “시골집 빈집 활용 모범적인 사례” 시골집을 식당으로 리모델링하고 현재 성업중인 곳이 있어 찾았다. 대창면 강회1길에 위치한 한마당 잔치국수 가게는 오픈한지 1년이 지났으나 갈수록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찾아가는 8월 3일 점심시간, 12시30분 경인데, 자리가 없어 식당 밖에서 기다렸다. 기라리는 팀도 2팀 이상이었다. 한마당 식당은 잔치국수와 묵밥이 유명하다. 여긴 이 2가지가 전문이다. 다른 메뉴는 없다. 점심 뿐이다. 한마디로 집중과 선택에서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영천시민들이 꾸준히 찾아가고 있으나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도 만만찮다. 경산을 비롯해 포항 경주 울산 등지에서 국수와 묵밥을 찾으러 온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