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살아보니...” 취배수첩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을 살아보니. 거짓으로 기자가 100년을 살았다는 말이 아니다. 이것은 책 제목이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쓴 책인데, 올해 초에 베스트 셸러였다. 선원포럼 강연장에서 강사가 추천해 읽었다. 저자는 올해 우리나이로 100살이다. 평생을 대학 교.. 나의이야기 2019.03.18
취재수첩 - 석유와 미나리 석유와 미나리 석유 가격이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배럴당 100달러 전후(2014년 7월 30일 마지막 10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으며, 몇 해 전인 2008년과 9년에는 배럴당 150달러 밑까지 거래됐다. 이때만 해도 유가가 150을 넘어 200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달린다고 전문.. 나의이야기 2015.03.30
불법현수막 퇴치 시가 미적거리는 이유 있나 불법현수막퇴치 시가 미적거리는 이유 있나 불법현수막 퇴치를 위해 영천시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느긋하게 시간을 봐가며 협회가 하는 대로 따라가서는 모처럼 싹튼 건전한 옥외광고물 질서정착은 요원해 질수도 있다. 협회가 아닌 시가 주도적으로 앞장서 강력한 행정.. 심층취재 2013.07.08
취재수첩 김기홍기자, 공무원 복지부동 전부 아닌 일부 취재수첩 김기홍 기자 공무원 복지부동 전부 아닌 일부 지난주 영천경찰서에서 금호 냉천사거리까지 심어진 소나무를 2시간 동안이나 헤아렸다. 이유인즉 한 제보자가 절대 소나무가 500그루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막상 전부 헤아린 결과는 500그루가 넘었다. 그러고 며칠 후 우연한 기회에 A공무원.. 나의이야기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