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회사에 100년 된 뽕나무가, 지역에선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 철강 회사에서 회사내 수령 100년 이상 돼 보이는 뽕나무 1그루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회사는 작산동에 위치한 주)지원에스아이, 이는 영천상공회의소 조달호 사무국장의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회사 방문 동행 취재에서 밝혀진 것인데, 조 국장은 “고용노동부 근로자 쉼터 조성 지원 사업에 추천해 볼 만하다.”면서 “이곳 뽕나무는 일제 강점기로 추정, 굵기도 굵고 크기도 크다. 아직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했다. 이 회사 황주영 전무는 “우리 공장이 아주 오래전에는 뽕나무 밭이었다고 한다. 이중 일부는 아직 그대로 관리하고 있다. 큰 뽕나무는 열매가 열리고 떨어질 땐 대단하다.”면서 “공장이 오픈한지 약 20년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