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현상태 개탄“ o...전직 현직 시장을 싸잡아 비난하고 영천시가 위험에 처해 있어도 누구하나 나서질 않는다고 한 시민이 11월 5일 오후 본사에 와서 이야기를 하고 보도를 강하게 요청. 이 시민은 망정1길 한신아파트 정진수씨라고 이름을 밝혔는데, 정씨는 “전직 김영석 시장이 11년간 재직했다. 매번 민원 신청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1번 만났다. 공항문제도 성사시키지 못해 영천이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천재일우를 놓쳤다. 현 최기문 시장도 마찬가지다. 민원을 이야기 하려고 가면 안 받아 준다. 그래서 우로지에서 만나 민원을 이야기 하고 다음날 찾아가니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또 조영제 시의장을 만나 영천 민원 사항을 이야기 하려니 시간이 없어 못 만나주겠다는 연락이 왔다.”면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