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출판 두고 찬반 의견” o...박진규 전 영천시장의 자서전 '소설같은 인생80년‘ 이 출간,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 공개되자 자서전 출판을 두고 사람들이 찬반으로 왈가왈부. 자서전 출판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사를 정리 기록하는 의미에서 좋은 것이다. 그래야 2세들도 보고 아버지의 생활과 삶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집안의 뿌리를 이어가는 중심점이 될 수 있어 좋을 것이다.”면서 “누구나 삶에 대한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기술하면 된다. 아주 쉽게 책을 펴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 자서전 출판을 여러 사람들에 권유하기도 한다.”고 찬성. 이와는 반대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최근 행정에서 퇴직한 사람들의 자서전 책이 나와 읽어보기도 했다. 너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해 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