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경찰 칭찬하고 널리알려야“ o...택시운전사가 경찰의 친절함을 알리는 칭찬 글을 써 본사에 전달하고 보도를 희망. 개인택시운전사(김주한 58)는 외국인 승객(베트남)을 태우고 말이 통하지 않아 임고파출소로 먼저 이동해 언어 소통을 요구. 자초지종은 택시운전사는 8월 9일 오후 7시경 창신아파트 입구에서 한국말을 못하는 베트남 승객을 태우고 임고면 선원리로 가자고 해 가던 중 길을 모르자 차를 세우고 한참 고민하다 임고파출소로 차를 이동. 마침 임고파출소 근무하는 경찰이 친절하고 차분하게 하나씩 물어가며 번역기를 이용해 주소를 알아가던중 베트남 사람이 오해를 하고 묵비권을 행사하는 바람에 한참동안 애를 먹기도. 이어 주소는 대구시로 알고 부인을 찾아 간신히 통화했으나 부인도 마찬가지로 한국말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