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영천방문… 이만희 언급하며 후보지지 당부 윤석열 후보 단일화 관련 불참 영천샤인머스켓 청도홍시 전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영천을 방문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2월 27일 영천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지지자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유세차량에 오른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 누가 뭐래도 올 곧은 사람이고 강직한 사람이다. 정권을 가리지 않고 올 곧은 수사를 해서 지금까지 강직한 검사로 살아오다 어떻게 됐습니까?”라며 조국사태 당시를 상기시킨 뒤 “윤석열 본인은 정치를 한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치권에 빚을 진 것이 없다. 오직 본인을 키워주고 불러내 준 국민에게만 빚을 갖고 있다. 앞으로 국민에 빚을 갚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