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도내 시부 1위… 상반기 고용률 66.3% 실업율, 전년대비 하락세 영천시는 2022년 상반기 고용률 66.3%로 민선7기 4년 연속 1위에 이어 민선8기 출범 이후에도 고용률 도내 시부 1위를 지켜냈다. 통계청이 8월 23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영천시 취업자 수는 5만9600명, 고용률은 66.3%로 전년 동기대비 0.3% 상승했고 실업률은 1.3%로 전년 동기대비 0.3% 하락하여 코로나19 고용위기 속에서도 일자리창출의 큰 성과를 달성했다. 청년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고용률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장년층(30~49세) 고용률은 경북 도내 시부에서 80.1%라는 최고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영천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맞춤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