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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2회 추경예산안… 역대 최대 1조 1773억원 편성 코로나19 피해지원, 역점사업 중점 영천시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현안 해결을 중심으로 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1773억원을 편성하여 8월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지난 5월 의결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396억원보다 1377억원(13.2%) 증가한 1조1773억원으로 지난 2019년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3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일반회계는 9400억원, 특별회계는 1039억원, 기금 1334억원으로 지방세 초과예상분, 보통교부세 증가분, 국·도비 등을 통해 필요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영천시 살림규모 1조 시대… 재정자주도 시 평균 미달 2018회계연도 결산서 발간 지방세 자동차 36.1% 최다 영천시의 예산규모가 1조원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천시가 펴낸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영천시 결산..

영천시 살림규모 8,214억원… 재정자주도 60.44% 8월말 지방재정공시 결과 영천시의 살림규모가 유사 지자체보다 많았다. 또 시민 1인당 평균 연간 지방세 부담액이 65만1,000원에 달했다. 지난달 31일 영천시청홈페이지에 공개된 지방공시(2015년말 기준)에 따르면 산림규모(자체수입?의존재원..

추가경정예산 480억원 편성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43억 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 47억 영천시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48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에 편성된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금년도 당초예산 5,960억원에서 6,440억원으로 8% 증가했다. 일반..

영천시 2012년 예산편성 시민의견 반영 설문조사 실시 영천시는 2012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오는 26일부터 25일 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가 추진하길 희망하는 사업에 대해 인터넷 홈..

「경제 회복국면으로 서민생활안정 및 일자리 창출」 영천시, 조기집행 상반기 3,000억원 푼다 영천시는 국내외 경제회복 기조진입으로 대체적으로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경제가 확실한 회복국면 진입 및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내수활성화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김승태 ..

내년도 예산 어디에 쓰이나 살펴보니 5725억 원 편성…금년대비 29%증가 문화관광 전년대비 454%폭증 산업중소기업 13%감소 최다 경마공원 부지매입 630억원 내년도 예산규모가 5725억원으로 편성됐다. 금년당초예산 4436억원 보다 29%늘어났다. 문화관광분야가 가장 많이 늘었고 산업 중소기업분야 예산이 ..

758억 원 거둬서 745억 원 쓴다면... 경기도 한 자치단체에서 터진 ‘펑펑 쓰는 예산’ 문제로 나라 전체가 시끄럽다. 중앙의 신문들은 “지자체 부도” “국가재정 지방정부 거덜 낸다” 등의 시리즈물을 가지고 대서특필하고 있다. 내용을 보다보면 영천시는 괜찮은지 하는 궁금증이 많다. 영천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