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 각종 루머 종식” o...영천경마공원이 기공식과 함께 13년을 끌어 오던 경마공원에 대한 각종 ‘루머’를 종식. 9월 30일 금호읍 성천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진 영천경마공원은 2009년 12월 영천경마공원 유치 확정 이후 온갖 어려움과 난관을 거치기도. 기억에 남는 루머를 보면, “영천경마공원 물 건너 갔다.” “경마공원 운영해도 영천에 떨어지는 것 하나도 없다.” “마사회장 전라도 사람이라 경상도 없애고 전라도에 건설한다.” “시장이 바뀌어 공무원들이 일 안 한다.” 등등. 그런데 최근에는 세수를 두고 왈가왈부. “세수가 거의 없다.” “세수가 있어도 몇억 원 정도다.” 등등. 세수에 대해서는 크게 나무랄 것은 못 된다는 것. 이유는 경마공원 1년 레저 세(매출의 10%)를 해당 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