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미술관, 영천시민 대상 관람료 50% 인하 다양한 전시, 저렴하게 관람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4월 1일부터 영천시민 대상으로 관람료 50%를 인하했다. 시안미술관의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미취학아동 및 화산면민은 무료이나 이번 인하로 인해 50%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시안미술관은 2004년 시안아트센터로 설립해 같은해 12월 미술관으로 등록된 제1종 사립미술관으로 영천시 화산면 옛 화동초등학교 터에 위치해 있다. 가래실문화마을과 더불어 연 2만명 이상의 전국 단위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관광명소이자 전문 미술관으로 매년 다양한 국내·외 미술품을 통한 전시 서비스를 비롯하여, 문화콘텐츠와 프로그램의 개발, 창작자 지원 등 전문 미술관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