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신청하면 내년 이후” o...새차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새차가 나오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거나 계약을 취소. 이는 올해 초부터 차량용 반도체가 모자라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파가 지역에까지 미치기도. 자동차 시장에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아차는 국내 차 판매에서도 현대차와 비슷비슷하게 판매하고 있어 인기도를 실감, 지역에서도 기아차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7월 이후 신차를 주문한 시민들은 내년 초까지 기다려야 하는 실정. 기아차 판매점 관계자는 “차가 안 온지는 몇 달 지났다. 6월 이전에 계약한 사람들은 몇 개월 뒤 그나마 차를 받을 수는 있었지만 7월 이후 계약한 사람들은 내년으로 다 넘어가야 한다. 계약 후 7-8개 월 뒤 차를 받는다고 하면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