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 종사자 하루 20만 원 벌기도” o...코로나19 재확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지자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활동이 다소 주춤. 이 바람에 업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배달업이 가장 큰 혜택. 배달업중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 직원들이 가장 큰 혜택. 이들 업체은 현재 영천에 3-4개 업체가 진출하거나 전국망으로 영업. 이중 영천에서 1위 업체 소속 배달원들의 수입이 가장 짭짤하다고. 이들은 거리에 따라 3천원 전후의 배달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 식당을 비롯한 편의점 등에서 배달 주문이 쇄도. 특히 편의점은 소비자가 편의점에 직접 전화해 상품을 고르면 이를 모아서 편의점 직원이 배달 업체에 전화하는 구조.(미성년자 담배 주문도 여러건 있음) 한 배달업 전문종사자는 “하루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