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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9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 격려금 전달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 격려금 전달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신덕섭)는 9월 26일 강당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천여고 탁구부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선수단 격려를 위해 권영근 경북교육청 교육국장, 주원영 영천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권영근 교육국장은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신덕섭 교장은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신 분께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영천여고 탁구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등부 전통 강호이며 앞으로도 탁구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

영 천 시 2022.10.06

영천중 윈드오케스트라 등굣길 음악회

영천중 윈드오케스트라 등굣길음악회 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9월 22일 영천중 윈드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굣길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윈드오케스트라 학생들의 꾸준한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연주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방과 후 수업시간에 배웠던 곡을 다 함께 연주함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연주를 듣는 영천중학교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는 학생들의 연주를 통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즐겁고 웃음이 오가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등굣길 음악회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참여한 학부형들 모두에게 음악 활동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영천중학교는 지역민과 더불어 ..

영 천 시 2022.10.06

금호여중, 포도밭 둘레길 플로킹

금호여중, 포도밭 둘레길 플로킹 금호여중·포은고(교장 박영남)는 9월 26일 오전 사제동행 금호 포도밭 둘레길플로킹, 금호지역 와이너리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학교 주변 포도밭 둘레길을 걷는 플로킹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둘레길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 시원한 가을 아침에 선생님들과 같이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니 힘든 줄을 몰랐고 포도가 와인으로 숙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플로킹 체험이 학창 시절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금호읍 주력 산물인 포도를 공동생산, 가공하여 와인을 만드는 금호포도영농조합법인 와이너리를 견학하고 포도 따기와 와인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제 간, 또래 간 유대감 형성과 애향심 고취, ..

영 천 시 2022.10.06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주민들이 나섰다 영천 고경주민 유치위원회 구성 영천시민 전체로 확산될지 주목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주민들이 나섰다 영천 고경주민 유치위원회 구성 영천시민 전체로 확산될지 주목 영천시 고경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구 군사시설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인 강한 군부대 유치에 민간인이 자발적으로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 같은 움직임이 고경지역을 넘어 영천시 16개 읍면동 전체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8월 30일 고경면에서 출범한 가칭 ‘제2작전사령부 영천시 고경면 유치회’는 회장에 백인걸(창하리 노인회장), 부회장에 이상봉 이창희 씨가 맡았다. 9월 들어 영천유치 지지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고경면 유력 기관단체인 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등을 만나 고경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같은 움..

영 천 시 2022.10.06

영천조교파크골프장 공인 인증 구장 기념탑

“영천조교파크골프장 공인인증 구장 기념탑” 영천조교파크골프장 공인인증 구장 기념으로 기념탑을 세웠다. 9월28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최기문 시장과 윤승오 이춘우 도의원, 하기태 시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조교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3호 공인인증 구장이다. 김영우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10.06

조양각 행사에 또 피스 사용

조양각 행사에 또 피스 사용 o...조양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4호)에서 사회적기업에서 마련한 역사와 문화 행사가 9월 23일 밤에 열렸는데, 행사에 앞서 행사 진행 관계자들은 22일 현장에 나와 음향, 조명 시설 등을 설치. 설치 과정에서 조양각내 기둥과 문 등에 ‘피스’(타카 핀)를 박아 시설물을 달곤 했는데, 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곳에 타카를 이용해 피스를 박기도. 이에 기자와 한 시민이 현장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에 피스 사용을 지적. 이들은 “지난해와 같은 행사인 것 같다. 똑같이 피스를 박는 등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지난해 언론에 지적했는데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화재 사랑은커녕 다른 사람들의 말은 아예 안 듣는다는 것이다.”면서 “지난해에도 조양각 본체나 기둥 등 중요 부분에 ..

가 쉽 2022.10.06

복숭아 피해농 1위 시위 펼치며

고경면 복숭아 피해 농민이 1인 시위를 펼쳤다.복숭아 피해 농민은 농협에서 주는 영양제의 일종인 ‘칼슘’을 섞어 치고 수확 앞둔 복숭아밭 1만3000㎡(약 4000 평)복숭아들이 이틀 만에 다 썩고 떨어지는 등 출하를 못했다(본지 1220호 등 보도). 이런 이유로 농민은 농협과 계속 보상 관련 투쟁을 펼쳐 오고 있는데, 양쪽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농민의 주장이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시위를 펼친 농민은 “조합장은 법을 좋아하는가, 조합장은 법대로 하라고 한다. 법을 모르니 분하고 억울해서 죽을 지경이다.” 등을 강조했다. 이 농민은 또 “시위 도중 여러 사람이 응원을 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 기회에 농협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 주로 많이 들었다.”고 했다. 피해 농민의 1인 시..

영 천 시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