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청년일자리 창출과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 강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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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청년일자리 창출과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 강조



 경상북도, 13일 영덕군청에서 부단체장 현장회의 개최



 영덕 강구항 연안 개발을 위한 현장점검 가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현장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동절기 서민생활안정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으며 이어 영덕 강구항 개발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을 점검했다.

 


 

국도정 현안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 및 정책 방향과 소방안전, 자연재난 대응체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등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고 부단체장들은 시군 현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시설 안전, 축사 건축허가 급증에 따른 대책, 농촌마을 활성화 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철우 지사는 “2019년은 국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고, 공모사업 하나 더 따기 위해 동분서주한 한해였다"내년에는 도와 시군 모두 합심하여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관광의 해, 101회 전국체전 등을 성공하여 경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부단체장 회의를 마치고 영덕 강구항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국비확보를 통한 강구항 연안 개발사업 조기 완공과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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