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보도에 있어 신중함 기해주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0. 14. 11:30
반응형


보도에 있어 신중함 기해주길



o...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지난달 23일자 ‘공판장 보도 가격 제각각’ 보도에 대해 본사에 전화, 심히 유감을 표명.


성 조합장은 “공판장 가격이 다르고 경매 가격 결정 값이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말은 농협의 잘못이 있다는 의미로 비쳐지고 있다. 그런 농협이 수십 년간 농민들과 함께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렇게 했으면 벌써 문 닫았다.”면서 “농민 한 사람의 경매가 불만을 신문 1면에 장식할 정도는 아니다. 가십 정도로 처리하면 이해하나 1면에 실어 보도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경매가는 그날 그날 다르게 나 올 수 있다.  그날 출하한 농민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농민의 상품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했어야 했다. 농협만 나쁜 식으로 몰아가 1면에 보도한다는 것은 농협 전체 문제다. 농협과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공평한 보도와 비중 있는 보도를 지켜볼 것이다.”고 항의성 유감을 전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