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도청 주변 공무수행 숙소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28. 14:30
반응형


도청 주변 공무수행 숙소 마련



o...이춘우 도의원은 영천과 경상북도청간 거리가 먼 관계로 도의원, 시청 공무원 등 야간 업무시에는 영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일처리가 바빠지기도 하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도청 주면 아파트 숙소 마련을 설명.


지난 24일 이만희 의원 민원의날 진행 시간에 기자와 만나 “도청과 거리가 멀어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라는 물음에 대해 이같이 답.


이 의원은 “가장 빨리 가야 1시간 20분이다. 보통사람들은 1시간 30분 정도다. 주차하고 올라가면 1시간 30분 이상은 소요된다. 이를 왕복으로 계산하면 많은 시간이 길에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업무가 길어져 야간까지 가는 일도 종종 있다. 야간하면 다음날 또 일찍 집을 나서야 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산과 경주에서는 벌써 공무원 등이 머무르는 숙소(아파트)를 구해서 활용하고 있다. 포항 상주도 숙소를 마련하는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 영천도 필요하면 공무 수행 하는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숙소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한다.”고 설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