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재난대비 상하수도분야 관계관 회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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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상하수도분야 관계관 회의개최

- 7.25(월) 11:00 도청별관 세미나실에서 개최 -

   경상북도는 7. 25(월) 11:00 도청별관 세미나실에서 시․군 상하수도업무담당 과․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물가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상하수도분야(상․하수도요금, 정화조 청소요금) 물가안정 대책강구와 최근 구미광역상수도 송수관 사고로 인한 취수중단 사태로 주민불편과 금년 여름에 예상되는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하천하류의 홍수의 상승, 집중호우 및 태풍세력 강화 등 기상이변의 예상됨에 따라

  ○ 풍수해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차원의 현장 중심형 자연재난 대응 체계 구축 및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점검 등으로 피해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 또한 재난대비 상․하수도분야 조기 대응방안의 설명과 함께 구제역 매몰지 상수도 확충사업, 2011년도 상수도 확충사업 적정집행, 북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운영과 하수도분야의 2012년 하수분야 국가지원예산 확보,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등 당면한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세계물포럼과 우리道 유치현황을 설명했다.

  ○ 이어서, 일선에서 상․하수도업무 관련 추진상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군간 토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 상하수도 요금 안정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다가오는 자연의 재앙에 대한 사전점검의 필요성과 재해가 발생되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 시스템의 주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 이번 회의를 통해 금년에는 상․하수도분야에 풍수해로 인한 단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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