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만희 의원, 3월 민원의날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4.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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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의원, 3월 민원의날 개최
        임고면 삼매리, 신녕면 치산리 주민들 집단 민원 해결 건의



이만희 국회의원 올해 2번째 민원의날이 지난 25일 오전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해 당선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영천에 내려와 고향 집에서 숙박을 하고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영천 청도 사무실에서 민원의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과 겹친 날을 제외하고는 아직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임고면 삼매리 주민들의 민원을 듣는 이만희 의원



지난 25일에는 임고면 삼매리 주민들이 영천댐공원 건립에 따른 용도 변경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 된다며 주민들이 희망하는 지목 변경(종전)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시의원인 김찬주 의원과 이상근 부의장도 함께 참석했다.


신녕면 치산리 주민들과 민원을 논의하는 이만희 의원



다음으로 신녕면 치산리 대표 주민 등 8개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치산리 부산리 등 8개 지역 주민들의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자리엔 한혜련 도의원이 참석해 도 예산 관계 등을 설명했으며, 이 의원은 중앙부처 예산과 관계법령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돗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에너지관리공단 태양광 자금신청 민원과 이언화 무용단, 대창면 병암리 철탑공사, 고경면 상덕리 104번 도로 문제 등 12가지의 시민들 민원이 신청, 이만희 의원과 상담 및 건의를 통해 해결을 희망했다.


이 자리엔 이만희 국회의원 국회 강성우 보좌관, 변호사 등이 항상 함께 배석해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오후에는 청도로 내려가 청도 민원을 들었으며, 청도 민원은 매번 영천 보다는 적은 편이다.
이만희 의원은 “항상 초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편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민원 순서를 기다리는 민원인



다음달 민원의 날은 4월 29일 열리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영천사무소   054-33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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